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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의 서식지는 멕시코로
담수는 물론 해안가나 바다에서도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슨 소금에서
엄청난 내성을 가지고 있단
말이겠지요?
몰리의 친척으로는
구피와 플래티가 있으며
그 외에는 앤들러스와
소드테일도 해당됩니다.
서식환경:
친척을 넘어서 형제 수준인 구피와
약간 먼 친척 플래티와 동일한
환경에서 서식하며, 번식방법등도
동일하나 치어의 크기가 다른 종류보다
크기 때문에 치어가 잘 잡아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플래티랑 같이 키우다보면 몰래티라는
혼종이 나온다는 설이 있지만,
이론적으로 교잡은 불가능 합니다.
또한 몰리와 구피의 혼종은 가능하다고 하나
몰리는 염색체수가 48개,
구피는 염색체수가 46개,
즉, 잡종은 나올리가 없다는 말이죠.
하지만 염색체수가 많은 몰리 암컷으로
구피는 막 성체가 된 생후 4개월 차 수컷을
투입하면 그나마 잡종 생산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구피 수컷의 수명은 2년이지만 암컷에
대한 관심이 막 성체가 된 4개월 때
가장 높고, 7개월이 지나면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4개월차된
구피와 교잡을 하려는 것이고
연구결과를 봐도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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