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의 일상 - 카피페이퍼

베타라는 이름은 말레이시아 언어로 'ikan betah'에서 유래된 것으로 'betah' 참다, 견디다라는 의미와 'ikan' 물고기라는 의미가 합쳐져서 '잘 견디는 물고기' 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 분포하며 대표적인세 60여종이 대중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번식방법에 따라 거품둥지를 짓는 버블네스트종과 입에 알을 물고 보호하는 마우스 브리더 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 유통되는 베타는 대부분 개량종이며 베타의 개량은 태국에서 시작되었는데, 그 이유는 투기용으로 싸움을 붙인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베타의 또 다른 이름은 투어가 있는데 수컷 베타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개체를 위협합니다. 몸길이는 5cm내외이며, 물생활을 막 시작하신 분들이 아름다운 지느러미에 유혹되어 많이..

제일 처음 바닥재로 입자가 작은 모래를 샤~~~~~악 깔아주고 사진은 없지만 네오미디어 여과재를 깔아주고 소일을 깔아주었답니다 그런데 돌 붙이는 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ㅠ 붙이다가 승질니사 일단 요렇게 레이아웃을 하드스케이프로 해놓은 상태인데.... 또 바뀔것으로 예상해봅니다 하하 저는 요기까지 작성해봅니다😭 모두 좋은 주말보내세요

싸다군에서 주문했던 마그마스톤이 도착! 아 진짜 이쁘다😍 아이들이 일어나기전에 아침 댓바람부터 일어나서 청소용 솔로 벅벅벅! 온갖 정성이 필요한 물생활 ㅠ 싸다군에서 구매하면 서비스도 듬뿍 담아줬던 기억에 주문하였는데 역시 ! 사장님 생유입니다 이제 대충 구상했던 레이아웃을 어항에 올려놓고 만들어봐야겠어요~ 모두 즐토되세요👋😘

물생활을 하면서 테트라라는 단어가 무수히 많이 나오는데 그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테트라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이렇게 조사하고 블로그에 작성을 시작합니다. 테트라란 무엇일까? : 테트라는 카라신목의 담수어종으로 대표적으로 세가지의 총칭입니다.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관상어로 인기가 아주 많은 종입니다. 보통 카라신목 중 덩치가 작고 떼를 지어 움직이는 열대어를 '테트라'라고 한답니다. 중하층 어종으로 군영하는 습성이 있고, 그 습성때문에 수초항에 넣었을 때 너무 아름답게 군영을 합니다. 하지만 이 군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항에 적응하면 지들 멋대로 헤엄치기 일수인데, 이때 물갈이를 한번 해주면 살짝 군영하는 척하다가 도로 각자 살길을 찾아 ..

최근에 이사하고 다시 수조를 시작하려합니다요~ 이번에는 2자 중폭(600x350mm)!! #물꽃놀이에서 주문한 하이그로시 수납장과 올디아망 수조+ 우레탄메트! 전에 쓰던 에하임 2213과 서브필터가 들어가도 여유가 있어서 여러가지 용품을 담아 놓을 예정~ 사실 아기들때문에 어디 놓기 애매했었음ㅠ 그런데 보면볼수록 수납장이 맘에 든다 아주 깔끔s 이제 채워넣을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설레이는 밤을 보내야겠네요 모두 굿나잇😘 (화산석으로 꾸밀예정)

우리는 앞서 열대어가 왜 군영을 하는지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군영하는 열대어는 뭐가 있을까요? 알아보다보니 군영에는 두가지 부류가 있는데 처음 적응 기간에 군영을 잘하다가 군영이 풀려버리는 종류와 적응 기간이 지나도 군영이 쉽게 풀리지 않는 종류가 있더군요 그러면 두가지를 나눠서 알아볼까요~ 1. 군영을 잘하다가 군영이 풀리는 종류 이녀석들은 쉽게 말해서 군기가 빠지면 군영을 안하기 시작하는데... 키우다보면 실망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조금 키우고 크기가 커지면 엔젤피쉬유어랑 같이 키우다보면 욘석들이 군영을 풀지않고 잘 이루더라구요. 요렇게말이죠~ 이건 개인적으로 하는 방식이니 ‘안되더라!’라는 말은 NoNo! 자 그럼 어떤 종류가 있는지 볼까요~ 등등... 2. 군영이 쉽게 풀리지 않..

원산지는 인도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 길이와 몸무게는 각각 6.6cm, 5g이다 느리게 흐르거나 고여있는 물에 살고 있으며, 특히 논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특징 잉어과이긴 하지만 대부분 환경으로 인해 입주변에 수염이 녹아서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값도 저렴하여 초기 물잡이를 위해 사육되는 경우가 많으나, 채색이나 무늬가 아름다워 계속 키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난생이며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수질에 대한 적응력이 다른 열대어들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먹이 먹이는 크게 가리는 것이 없으며, 지렁이나, 작은 갑각류, 수서곤충을 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채도 잘먹는데, 삶아서 연하게 만들어 주면 잘 먹습니다. #서식환경 수질은 (Ph 6.5-7.2)가 적절하며 온도는 18-26도로 ..

몰리의 서식지는 멕시코로 담수는 물론 해안가나 바다에서도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슨 소금에서 엄청난 내성을 가지고 있단 말이겠지요? 몰리의 친척으로는 구피와 플래티가 있으며 그 외에는 앤들러스와 소드테일도 해당됩니다. 서식환경: 친척을 넘어서 형제 수준인 구피와 약간 먼 친척 플래티와 동일한 환경에서 서식하며, 번식방법등도 동일하나 치어의 크기가 다른 종류보다 크기 때문에 치어가 잘 잡아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플래티랑 같이 키우다보면 몰래티라는 혼종이 나온다는 설이 있지만, 이론적으로 교잡은 불가능 합니다. 또한 몰리와 구피의 혼종은 가능하다고 하나 몰리는 염색체수가 48개, 구피는 염색체수가 46개, 즉, 잡종은 나올리가 없다는 말이죠. 하지만 염색체수가 많은 몰리 암컷으로 구피는 막 성체가 ..

송사리는 동갈치목 송사리과에 속하는 민물 어류의 일종이며, 가까운 친척으로는 대륙송사리 (Oryzias sinensis) 바다송사리 (Oryzias melastigma) 등이 있습니다. 서식지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그리고 베트남과 같은 아시아 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수심이 얕고 물이 잔잔한 연못과 농수로 저수지와 같은 민물 지역에서 무리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특히 환경의 온도나 수질 염분농도의 변화에 대한 내성이 강해 홍수나 태풍으로 인해 바다에 인접한 기수 지역까지 쓸려나간 송사리 무리가 살아 남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송사리 (Oryzias latipes)와 대륙송사리 (Oryzias sinensis) 두 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송사리는 한반도 남부에서 발견되며, 대륙송사리는 서부와 중부에서 발견되..

온 국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열대어들을 살펴보면 그 사랑을 받은 만큼 개량된 종류도 다양하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렇게 알아본 몰리 친구들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그 전에 몰리는 어떤 친구인지 *아래 링크에서 살펴보기 #몰리 (Poecilia sphenops) 몰리의 서식지는 멕시코로 담수는 물론 해안가나 바다에서도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슨 소금에서 엄청난 내성을 가지고 있단 말이겠지요? 몰리의 친척으로는 구피와 플래티가 있으며 그 copipaper.tistory.com ↑↑↑↑↑↑↑↑↑↑↑↑↑↑↑↑↑↑↑↑↑↑↑↑↑↑↑ 위에 링크를 살펴보았다면 이제 몰리 친구들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렛츠고고!! 여기 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알아보다보니 끝도 없이 정말 많은 종류들이 있는 것 같..

#생이새우란 무엇일까!? 실질적으로 생이새우는 생이, 물새우, 토하라고도 불리는 십각류에 속하는 새우의 한 종류로써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담수, 연못등에서 서식하는 새우로 번식이 쉽고, 3cm정도까지 자라며 식용, 관상용, 생먹이로 이용되는 새우입니다. 위 내용에서 토하라고 통칭할때는 생이새우, 줄새우, 새뱅이등 작은 민물새우를 그룹핑하여 부르기 때문에 생이새우를 관상용으로 판매된다하더라도 다 묶여오기도 합니다. 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줄새우때문인데요 줄새우는 가재와 닮아서 약간 덩치가 크고 성격이 난폭하여 소형어와 같이 키우면 다른 민물새우는 물론 소형어들을 사냥해 먹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이새우를 판매한다해도 대부분 단위가 10, 50, 100 이런식으로 판매되는데 간혹 줄새우가 섞여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