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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백신 18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세균 II편

오늘은 이전 세균 I 편에 이어 II 편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균 이론의 결함 사실 염증성 질환이나 감염성 질환은 세균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에서 파괴와 죽음의 힘이 필요한 취약한 부위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에 방점을 두느냐에 관한 매우 미묘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세균이 질병의 진행 과정에 관여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파스퇴르의 가정처럼 세균은 우리에게 해를 입힐 의도를 가진 것도 아니고 감염성 질병의 실질적인 원인 제공자도 아닙니다. 세균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독소와 마주쳤을 때에만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세균은 적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몸은 세균과 싸우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세균은 우리 몸을 상대로 싸움을 걸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 몸에는 세..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세균 I편

#세균 이론 19세기 프랑스의 과학자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만들어진 세균 이론이 근거로 삼는 이러한 가정은 아직까지도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파스퇴르는 질병의 원인이 세균이라고 주장한 최초의 과학자였습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세균 즉 병원체는 자신들이 생존하기 위해 우리 몸에 침입한다 였습니다. 그는 처음엔 감염성 질병이나 염증성 질환이 우리 몸에 세균이 퍼져서 나타나는 직접적인 결과라 믿었지만, 죽기 전에 자신의 이론을 거둬들였습니다. 현미경으로 질병의 숙주 조직을 연구한 루이 파스퇴르와 로베르트 코흐 그리고 고위 동료들은 많은 숙주 조직이 죽어갈 때 세균 수가 급증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세균이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여 파괴함으로써 몸에 질병이 나타..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질병편

우리는 백신이 어떻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는지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백신과 면역체계의 관점에서 '질병'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홍역이나 수두, 성홍열과 같은 몇 가지 질병은 한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이 남는 질병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습니다. 홍역이나 성홍열이 재발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번 질병을 앓고 나면 효과가 나타나는 놀라운 천연 방어력, 천부적인 면역력을 자연이 인간의 몸에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현대 의학은 면역 체계의 비밀을 풀어냈으며, 19세기에 만들어진 의학 개념은 부분적으로 고대 그리스 의사인 히포크라테스의 의학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에 의하면 질병은 몸속 주요 기관과 혈액순환으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바이러스편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여러분이 현대 주류 의학의 지식을 통해 믿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바이러스는 사람들을 해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몸이 아프고 또 아픈 기관에 바이러스가 있다면 그사람은 바이러스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질병편 우리는 백신이 어떻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는지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백신과 면역체계의 관점에서 '질병'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홍역이나 copipaper.tistory.com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전에 반드시 아픈 곳이 있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치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질병을 만들려고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유를 위한 몸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려는 증상들은 질병을 구성하는 요소가 아닙니다. 예..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성분편

#백신속에 인간의 몸안으로 투여되는 독성 혼합용액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들은 주사를 통해 혹은 먹는 약이나 심지어 일부 독감 백신의 경우처럼 코로 흡입하는 방법을 통해 주입되는 이 혼합물은 질병의 원인 물질이나 병원체를 몸속에 강제로 집어넣음으로써 면역력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혼합물들은 모두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이들 병원체에서 유래된 유전물질등과 같은 이물질이고, 면역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대개 감염된 동물의 몸에서 배양이 됩니다. 이물질이나 항원의 존재를 감지하는 순간 인간의 몸은 이러한 독소나 외래 세포, 해로운 물질등을 중화시키고 그것들이 일으킬 수도 있는 모든 상해를 치유하기 위해 항체를 생산합니다. 항체는 항원이나 병원체에 달라붙을 수 있는 단백진 분자입니다. 의학 교실에서 배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면역력과 백신편

#정말 무엇이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 것일까? 면역체계가 몸의 기능을 회복시킨 상황이라면 몸은 전보다 더 건강하고 강해져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태를 후천성 면역이 생긴 것 이라고 말하는데 이를 특정 종류의 세균에 대한 면역력으로 연관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몸이 더 건강해지고 독성에 대해 강해져서 몸을 청소하고 치유하기 위해 더 이상 세균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어졌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몸의 구조활동을 시작했던 해당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생긴 것으로 주장 하지만, 사실은 건강이 좋아진 상태이고 몸이 다시 아픈 상태로 떨어지지 않도록 활력이 강화된 상태일 뿐입니다. 백신 의학은 질병에 걸리지 않고도 감염성 질병이나 염증성 질환에 대해 영구적인 면역력이 생기게 ..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 IV편

#우리는 자발적으로 감염시킨다? 2006년, 듀크 대학교 유전학센터, 버지니아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그리고 미국 국립유전체자원센터의 과학자들이 모인 연구팀은 총 57명의 자원자들과 함께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코를 통해 감기 바이러스, 독감 바이러스 혹은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었습니다. 28명의 자원자는 이후 독감이나 감기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간의 몸에 있는 2만 개 이상의 유전자 중 어느 것이라도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로 변화가 생기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질병을 앓게 된 28명의 실험 참가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과 연관된 반응으로 대략 30개의 유전자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외부에서 유입..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 III편

#백신은 감염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세균은 그들의 지원 없이는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목적으로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독소(항원)를 생산합니다. *형질세포는 이 항원에 결합할 수 있는 적절한 항체를 만들어 치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B세포, 림프구, 대식세포 그리고 항체가 모두 독소의 중화와 제거를 포함한 복잡한 치유 과정에 관여하게 됩니다. (*형질세포: 항원과 T세포의 자극에 의해 대량의 항체를 분비하도록 분화된 B세포) 면역 체계는 목표물에 최적화된 무기를 장착하고 몸속에 침입한 적들을 파괴하는 전쟁용 기계가 아닌 오히려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 치유 체계로서 그들의 유일한 목적은 균형 잡히고 조화로운 몸 상태를 되찾게 해주기 위해 존재인 것입니다. 우리는 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 II편

#백신은 면역력을 억제한다? 질병의 양상을 다룬 한 신중한 연구에서는 82명의 건강한 젖먹이 아기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전과 후를 관찰한 결과를 1988년 소아전문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수행된 이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동일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백신인 DTaP를 접종받기 30일 전과 접종받은 30일 후까지 급성 질환 발병 빈도를 비교했습니다. 백신을 접종받은 3일은 백신의 독성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으로 어린이들에게 종종 발열이 나타나는 기간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연구원들에 의하면 어린이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전의 건강한 기간에 비해 백신 접종을 받고 난 이후 한 달 동안 발열이나 설사, 기침을 하는 빈도가 매우 빠르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백신..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 I편

백신이 일부 환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마비시킨다면 이처럼 해로운 부작용이 즉시 인식되지는 않더라도 분명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해를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직이 상처를 입었을 때 몸이 상처 치유 프로세스를 가동하면서 감염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손상을 입거나 죽은 세포를 분해할 때 병원성 세균이 도움을 줍니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 난 부위에 면역세포를 보내야 하고, 항체 역시 당연히 보내야 합니다. 과학 연구는 상처 치유에 림프구가 참여하는 것이 역동적인 특유의 과정임을 명확히 증명했습니다. 상처 회복 과정은 상처를 에워싸고 염증 있는 세포를 침투시킨 다음 조직을 재생시키고 다시 완성시키는 일련의 과정이 이어지는 매우 복잡하고도 고도로 질서 정연한 사건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잘못된 믿음편

#예방에 대한 잘못된 믿음 계절성 독감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는 그것들을 개발한 과학자들보다 사람들에게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앨버트 세이빈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세계 최고의 바이러스 학자이자 소아마비 백신의 개척자인 앨버트 세이빈박사는 1980년대에 90%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독감 백신 사용에 반대하는 열정적인 논평을 했습니다. 하지만 건강과 질병 예방에 대한 온갖 명목으로 백신 접종을 지지하려는 백신 산업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독감백신 III편

#백신은 주로 사회적 약자를 노린다? 독감 백신 접종은 주로 나이 든 세대와 어린이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대략 1만 명의 노인들이 독감과 연관된 질병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따라서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나이 든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일 순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보호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백신을 접종한 노년층의 20%가량이 여전히 악성 변종 독감에 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가벼운 형태의 독감에 걸립니다. 이것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동일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일치하는 결과입니다. 몸이 더 약하거나 더 나이 든 사람들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독감으로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독감 백신 접종이 아무 장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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