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 II편

 

#백신은 면역력을 억제한다?

질병의 양상을 다룬 한 신중한 연구에서는
82명의 건강한 젖먹이 아기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전과 후를 관찰한 결과를 1988년 소아전문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수행된
이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동일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백신인
DTaP를 접종받기 30일 전과
접종받은 30일 후까지 급성 질환 발병
빈도를 비교했습니다.

백신을 접종받은 3일은 백신의 독성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으로 어린이들에게 종종 발열이
나타나는 기간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연구원들에 의하면 어린이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전의 건강한 기간에 비해 백신 접종을 받고 난 이후
한 달 동안 발열이나 설사, 기침을 하는 빈도가 매우
빠르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백신이 몸의 기본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백혈구에
부정적인 효과를 미치는지 여부를 관찰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그런 이유로 1996년 5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좀 더 최신의 상호
심사 연구에서는 파상풍 백신이 면역세포인
*T세포의 수를 감소시키고 그로 인해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환자의 면역 체계를
무력화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T세포: 항원 특이적인 적응 면역을 주관하는 림프구의
하나이고, 림프구 전체 중 4분의 3이 T세포입니다.)

이는 물론 백신이 어떤 사람의 면역 체계든
손상을 입힐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미 면역 체계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문제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약화된 면역 체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안 의학을 지지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비영리
민간단체인 IAS (Immunisation Awareness Society)

에서는 1992년 얼마나 많은 수의 회원

자녀들이 건강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지를

밝혀내기 위한 조사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백신을 접종받은 어린이들은 접종받지 않은
어린이들에 비해 손상된 면역 체계에 의한
여러 질병 중에서도 특히 다음과 같은 것들로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1. 다섯 배 많은 천식
2. 세 배에 이르는 알레르기
3. 세 배가 넘는 귀 감염
4. 네 배 이상의 무호흡 증상과 유아 돌연사
5. 네 배에 이르는 재발성 편도염
6. 열 배 많은 과잉 행동 장애

백신 접종을 받은 어린이들 중에서는
놀라울 만큼 높은 비율로 그런 증상들을
갖고 있는 경우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1998년에 소아 전문 학술지 (PEDIATRIC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영구적인 뇌 손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급성 뇌병증과 홍역 백신이
서로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생후 10개월에서 49개월 사이에 있는 총 48명의
영유아들이 홍역 백신을 접종받은 이후 단수 혹은
복수의 해당 증상을 보였습니다. 8명의 어린이가
사망하였고 나머지 어린이들은 심리적 퇴행과
지적장애, 만성 간질, 운동 능력 및 감각 결핍,
운동 장애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Faulty’ vaccines kill infant twins

 

2010년 9월, CNN은 인도 북부 도시 가지아바드에
사는 생후 9개월의 쌍둥이가 홍역 백신을 접종받고
몇 분 만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아비카와 아니카라는 두 어린이에게 백신을 접종한
의사는 개인 주치의인 사탸비르 싱(Sataveer Singh)
박사였습니다. 두 여자 어린이는 백신 접종을 받은 지
15분 만에 사망했습니다. 사고 직후 해당 병원을
방문한 인도의 학협회 지역협회장 산토시 아그라왈 박사는
쌍둥이의 건강 상태가 백신 접종을 받은 직후 크게
악화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주치의가 사용한 백신은 오래되지 않은
정상 제품이었다. 접종 과정에서 뭔가 잘못
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인도 북부의
칸푸르와 러크나우에서도 유사한 사망사건이
보고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 소견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것은 예방접종의 부작용을
보여준 하나의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전혀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라고 덧 붙였습니다.

 

백신 상해 혹은 백신 접종에 의한 사망이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조사할 때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가 백신 접종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응 중 극히 일부분만 알려졌다는 사실
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백신 부작용의 1% 내지
10%만 학계에 보고되었을 것으로 추산하였고,
의사와 병원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망이
발생했을 때 이를 백신 탓으로 돌리는데
무척 주저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백신이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의학적 성과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의학적 치료 행위에 뇌 손상이나
사망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그들의
입장에서 썩 좋은 처세가 아닙니다. 이러한
부작용들이 나타났을 때 그 원인을 백신이 아니라
예기치 않은 질병의 출현으로 돌리는 것은
그들의 모든 과실 행위에 대해 자동적으로
면책권이 작용되게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백신 상해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부모들은 완벽하게 건강한 자기 자녀들을
의사에게 데려간 뒤에 백신 접종을 받자마자
혹은 며칠 만에 자녀가 불구가 되거나 질병을
얻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의학 산업의 입장에서 이것은 부수적 피해이거나
부수적 이득이지만 부모에겐 상상할 수조차 없는
충격입니다.

 

홍역 백신 때문에 이처럼 명백한 상해나 사망이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다면, 좀 더 미묘하고
쉽게 발견되지 않는 다른 질병들을 일으키는
환경을 만들어 결국 몇 년 후에 암이나 당뇨,
심장질환, 간부전, 신부전 등을 발병시키는 것은
아닐까요?

절대로 안전하지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백신을
어린이의 몸에 주입하여 그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대신 일반적으로 가볍고
해롭지 않은 몇 가지 유년기 질병을 앓게 함으로써
우리는 아이들의 건강을 더 잘 보살필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인위적인 요소들을 배제하고
자연의 순리대로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실제로 그들의 선천적인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장기적으로 건강을 향상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백신 II 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 찾아뵙겠습니다.


우리는 아파서 병원을 갔을 때 의학적 지식을
나눠주는 의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기본적인 지식은 인지하고 치료를 받았을 때
몇 배의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 I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