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이 일부 환자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마비시킨다면 이처럼 해로운
부작용이 즉시 인식되지는 않더라도
분명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해를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직이 상처를 입었을 때 몸이 상처 치유
프로세스를 가동하면서 감염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손상을 입거나 죽은
세포를 분해할 때 병원성 세균이 도움을
줍니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 난 부위에 면역세포를 보내야 하고,
항체 역시 당연히 보내야 합니다.
과학 연구는 상처 치유에 림프구가 참여하는
것이 역동적인 특유의 과정임을 명확히
증명했습니다. 상처 회복 과정은 상처를
에워싸고 염증 있는 세포를 침투시킨
다음 조직을 재생시키고 다시 완성시키는
일련의 과정이 이어지는 매우 복잡하고도
고도로 질서 정연한 사건의 연속입니다.
성공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이처럼 질서
정연한 일련의 과정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이어져야 합니다.
상처가 치유되려면 먼저 조직이 파괴되고
나서 또 다른 중요한 면역세포인 대식세포가
상처 난 조직을 빨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항체가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특히 상처 치유과정에서는 손상된 조직에
항체를 생산하여 보내는 *B세포가
관여하게 됩니다.
(*B세포 : 백혈구의 일종. 항체(면역글로불린)을
만드는 세포. 분화해서 항체를 분비하는
형질세포(Plasma cell)가 된다)
실제로 2009년 11월 <면역학 Immunology>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는 항체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적절한 상처 치유가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연구원들은 상처 난 조직에
연결되어 있는 *면역 글로불린 G1(IgG1)
이라는 항체 복합체를 발견했습니다.
(*면역글로불린: 혈류에 가장 많은 항체로 사람의
경우 혈청에 있는 면역글로불린 총량 중 75%를
차지하고 병원체와 결합하면 병원체는 이동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서로 응집하게 됨)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기 위해 몸이 항체를
생산한다는 사실은 현재의 백신 이론을
반박하기에 충분한 결정적인 근거가 됩니다.
만약 항체가 오로지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미생물과의 싸움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독소나 산성 노폐물, 음식물에 포함된
화학물질, 약물, 수돗물에 포함된 불소 등으로
인한 상해를 고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백신 주사에 의한 상처는 여느 상처와 달리
포름알데히드, 항동결제, 항생제 그리고
백신 안에 함유된 치명적인 보존제들처럼
백신과 함께 혈류 속에 직접 주입되는
독성 화학물질들을 처리할 항체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사람의 팔에 주삿바늘을
꽂아 넣는 것만으로도 이미 팔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필요한 몸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에 조건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면역 체계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백신 주사에 의한 상처가 치명적이 될 수가
있습니다. 국제적인 분자 진단 분야 전문 학술지
<분자 저널 (The Journal of Molecular Dignostice)>에
발표된 2004년의 조사에서는 어린이 500명 중
1명꼴로 면역 체계가 문제 있는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예방접종으로 인해 매우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받는 치명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기 자녀가 약한 면역 체계를 갖고
태어났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알고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그런 정보는 백신 산업을 매우 위태롭게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와 의사들은
이런 위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부모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사실은
한 번의 예방접종 때 주입되는 바이러스,
세균, 균류, 독성 화학물질 등이 면역체계로
하여금 유전자 스위치(genetic switch)를
끄거나 켜게 만드는 항체를 만들거나
그에 반응하도록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에는 이것이 몸과
마음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미국의 어린이들은 만 5세가 되기 전에 36차례의
백신 접종을 받고 91명 중 1명꼴로 자폐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만 5세 미만의 어린이 사망자
1000명 중 8명은 백신 접종이 원인입니다.
그에 비해 11차례의 백신 접종을 받는 아이슬란드
어린이들은 1만 1000명 중 1명 꼴로만 자폐증이
발병하고 어린이 사망자 1000명 중 1명꼴로만
자폐증이 발병하고 어린이 사망자 1000명 중
4명만 백신 접종에 의한 것입니다.
1980년대의 어린이는 8차례의 백신 접종만 받았고
자폐증은 흔한 질병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아이슬란드는 전 세계 1위 장수 국가이고,
미국은 34번째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여러분이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고,
결론 또한 여러분의 몫입니다.
모든 백신 제조사들이 몸에서 항체 생산이 증가하는
것은 몸이 병원체로 추정되는 것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몸의 치유 시스템이 갖고 있는 작동 방식을 고려할 때,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과학 연구 결과를 고려할 때
백신 접종 이후에 항체가 생산되는 것은 백신의
독성으로 인한 상해를 치유하려는 불가결한 과정인
것입니다.
다양한 항원을 포함하고 있는 백신은 소위
'후천성 면역'을 강화시키기 위해 항체 생산을
증가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가짜약(플라세보)를 먹거나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백신 접종이
더 높은 수준의 면역력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밝혀줄 이중맹검법 연구가 수행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 그런 연구가 한 번도 수행된 적이
없는지 본인이 생각했을 때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백신 접종의 해로운 영향을 다룬 연구에 대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공식 입장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연구도 '비윤리적'
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는 감염성 질병의 예방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검증도 되지 않았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질병을 가져다주는 것이 너무도 명확해 보이는
백신을 어린이들을 포함해 아무것도 모르는
수십억 명에게 해마다 접종하는 일이 과연
윤리적인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기 자녀에게 해가 되는 것은 어떤 것도 원치
않는 부모의 지극히 합법적인 의문을 무시하기
대중을 상대로 한 실험에 이중적인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의문을 가진
부모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백신이 내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지켜준다는 증거가 과연 어디에 있지?'
우리는 의사의 말을 곧이곧대로 다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요?
내부자의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진 사람의 대답을 보겠습니다.
의사이자 언론인이며 현재 하버드 의대
명예교수로 있는 마샤 에인젤 (Marcia Angell) 박사는
Marcia Angell - Wikipedia
American physician and academic (born 1939) Marcia Angell (; born April 20, 1939) is an American physician, author, and the first woman to serve as editor-in-chief of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She is currently a Senior Lecturer in the Department
en.wikipedia.org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편집장으로 20년을 근무한 뒤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발표되는 임상 연구 결과의 상당수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되었고, 신뢰받거나
권위 있는 의사의 판단이나 당국에 의한
의학적 가이드라인 역시 믿기 어렵다.
Drug Companies & Doctors: A Story of Corruption | Marcia Angell
Recently Senator Charles Grassley, ranking Republican on the Senate Finance Committee, has been looking into financial ties between the pharmaceutical
www.nybooks.com
사실을 말하면 백신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억제하고 조직적으로 파괴합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할 기득권 집단으로부터 더 많은
힘을 얻고 더 많은 지원을 받기 위해 조작된
적이 전혀 없는 과학적인 증거 또한 있습니다.
즉, 아는 만큼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 백신 I 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 찾아뵙겠습니다.
우리는 아파서 병원을 갔을 때 의학적 지식을
나눠주는 의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기본적인 지식은 인지하고 치료를 받았을 때
몇 배의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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