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독감 III편

이제 우리의 관심은 계절성 독감에 대해
특히 추운 지역이나 온대지역에 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겨울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든 잘못된 믿음에 대해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지역에 살면서 해마다 '독감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두려움과 관련되어
있으며, 마치 병이나 심지어 죽음이 눈앞에
닥친 것 같은 시선을 받습니다.

백신 제조사들은 자신들의 목적에 맞추기
위해 자연을 왜곡하는 교묘한 방법으로
엄청난 이익을 발생시킵니다.

하지만 먼저, 사람들이 왜 독감에 걸리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답은 1년 중 독감이 유독 이 계절에 유행하는
기간.. 즉 겨울이 단서입니다. 사람들의 믿음과는
다르게 독감이 유독 이 계절에 유행하는 것은
떨어진 기온 때문이 아니라 겨울에는 충분한 양의
햇빛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는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어
인간의 몸에 퍼지는 것이지 추워서 그러는 것이
아닌 것 입니다. 결국 이 계절 동안에는 햇빛이
약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사람들이 집 안에서
지내는 경향이 있어 비타민 D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몸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몸에서 비타민 D 생산이 증가하는 여름에는
독감이 유행하지 않습니다. 약한 면역 체계는
몸을 깨끗히 유지하지 못하고, 그 대신 몸을
청소하기 위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필요해집니다.
이와 같이 비자연적 상황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반응은 질병이 아니며, 억제되어야 할
반응이 아니라 지원되어야 할 반응입니다.

 

 

비타민 D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D는 대게 칼슘 흡수와 뼈의 건강에 관련
있지만, 몸의 중요한 다른 면역력과 유전자 복사 및
유전자 발현에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도쿄 지케이카이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수행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은 어린이들과 복용한 어린이들을 비교한 결과,
비타민 D가 8% 이상 독감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백신을 접종한 어린이들과
비교했을 때는 비타민 D 보충제가 800%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이 연구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더 많은 햇빛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지하는 수많은 연구 중
하나일 뿐입니다. 하지만 먼저 비타민 D가
몸에서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충분한 양의 햇빛을 쬐는 것입니다.
즉 여러분의 피부를 치유 능력을 가진 햇빛의
자외선 영역에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에 닿았을 때 이것은
간과 신장에서 비타민 D를 활성화시키는
프로세스의 시동을 걸게 됩니다. 또한
2008년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수행되었던
학술지 <면역학 Immunology>에 발표된
연구는 비타민D가 폐의 세포, 특히
기도 세포에서도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 D가 독감과 기도 윗부분에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고, *카텔리시딘(cathelicidin)
이라고 불리는 *향균 펩티드(polypeptide) 생산과도
관련 있음을 입증하는 수많은 연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펩티드는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합니다

(*카텔리시딘: 자가포식을 유도하는 자연향균단백질)
(*펩티드의 결합으로 아미노산들이 사슬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
(*아미노산: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기본 구성단위)

 

카텔리시딘은 면역 세계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분자로
몸의 전체적인 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비타민 D의 혜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일본의 과학자들은 항바이러스제가
독감에 걸릴 위험을 8% 감소시키지만,
비타민 D는 50%까지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햇빛 혹은 보충제를 통해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확보하는 것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체계를 조절하며 더 나아가 심장질환,
자가면역질환, 암 등의 위험을 줄이는 훌륭한
수단이 됩니다. 게다가 햇빛에 의해 만들어진
비타민 D는 부작용도 없습니다.

그러나 백신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말들을
할 수 있는 어떠한 근거도 이유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아파서 병원을 갔을 때 의학적 지식을
나눠주는 의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기본적인 지식은 인지하고 치료를 받았을 때
몇 배의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참고문헌 - Respiratory Epithelial Cells Convert Inactive Vitamin D to It's Active Form: Potential Effects on Host Defense, Structural and Functional Analysis of Horse Cathelicidin peptides, Cathelicidin Host Defense Peptides and Inflammatory Signaling: Striking a Balance...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