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감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독감 II편

파파카페 2023. 3. 10. 11:00
728x90
반응형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독감 I편

오늘은 독감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독감이라는 명칭은 '인플루엔자', '플루' 라고 불리고 있고, 독감이라는 단어로 한국과 극히 일부 나라만 공포심을 일으키는 단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더

copipaper.tistory.com

오늘은 이전 편에 이어 독감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1. 인플루엔자(독감)은 예방이 가능할까?
인플루엔자는 하기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내 몸에 체온을 빼앗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면
발열이 하루이틀 내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겨울에는 복합적으로 호흡기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하기도에서 일어난
인플루엔자가 회복되어도
상기도에서 감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하여도 휴식을 취해 체력을 아끼고
따뜻한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면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몸이 불편한 증상은
질병을 이겨낼 때만 느껴지는 증상이고,
감기가 다 나아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는
몸이 약하고 저항력이 감소한 상태에서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경우여서
대부분은 노인이나 환자에게 발생하고,
만약 어린아이나 성인이 그럴 경우에는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회복 과정시 주의 사항
우리의 몸이 발열과 기침 증상이 사라졌다 하여
전부 회복된 것은 아니고, 몸은 체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1-2일 정도 회복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일상생활에 복귀한다면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이기에
또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
반복적으로 동일 증상이 나타난다면
회복할 수 있는 시기에 더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타미플루는 과연 치료제일까?
모든 감기약은 이전에도 얘기했듯이
대증요법으로 치료제가 아닌 완화제입니다.
바이러스 질환은 우리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야 치료가 되는 병이기에
타미플루 또한 동일하게 대증요법으로 완화제입니다.


발병 초기에 사용했더라도
나타나는 효과라는 것이
양의학 그리고 여러 논문에서는
하루정도 단축시키는 게 전부라고 합니다.

실제로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2008-2009년도에 미국에서 시행되었던 실험을 보면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는 97.4%가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4. 인플루엔자 검사는 정확할까?
실제 플루에 걸려있는 사람을
검사할 경우 결과가 60%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플루는 하기도에서 발열로 인해 시작하는데
상기도를 통해 검사를 하는 검사법은
무의미하다는 것이고, 신뢰가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정확한 플루의 검사 방법은
바이러스가 머무르고 있는 하기도까지 넣어
검사하거나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싸운 뒤
그 잔해가 노란 콧물로 나올 때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사실 다 나은 뒤에
가서 검사를 하는 것인데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5. 인플루엔자 접종은?
여러 논문과 자료를 확인해봤을 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종류 중에
RNA 바이러스입니다.

RNA 바이러스들은 불안정한 분자 구조로 되어 있어
쉽게 숙주의 환경을 바뀌어도 변종 바이러스가 쉽게 만들어집니다.
 


새에서 돼지로 돼지에서 사람으로 낙타에서 사람으로
숙주가 변하여도 그 생명을 유지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우리 몸에서는 막아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RNA바이러스의 종류는 인플루엔자, 코로나,
레오, 레트로, 엔트로(수족구), 라이노,
노로, 에볼라, 메르스등등..

이것이 무슨 의미냐면 사람이 접종을 통해
항체를 만들어 놓아도 RNA바이러스들은
쉽게 변이가 용이하기에 아무런 쓸모가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만약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해서 항체가
효력이 있다 하면 왜 매년 예측 실패기사가
나오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무엇이냐 RNA 바이러스를
무슨 로또 맞추듯이 예측하고 우리가
접종을 맞는다는 것이지요.

실패하면 저렇게 기사 몇 대 맞으면 지나가는 것이죠.

플루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위험한 질환이 아닙니다라고
많은 의료인들이 얘기하고 있으나
묵인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신체적 능력과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운다면 이런 것이 더 좋은 예방법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인체는 절대 바이러스에게 쉽게 몸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그 노력에 우리가 다른 행위를
함으로써 우리의 인체가 이겨내려는 힘을
되려 억누르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아파서 병원을 갔을 때 의학적 지식을
나눠주는 의사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기본적인 지식은 인지하고 치료를 받았을 때
몇 배의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