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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44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독감 III편

이제 우리의 관심은 계절성 독감에 대해 특히 추운 지역이나 온대지역에 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겨울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든 잘못된 믿음에 대해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지역에 살면서 해마다 '독감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두려움과 관련되어 있으며, 마치 병이나 심지어 죽음이 눈앞에 닥친 것 같은 시선을 받습니다. 백신 제조사들은 자신들의 목적에 맞추기 위해 자연을 왜곡하는 교묘한 방법으로 엄청난 이익을 발생시킵니다. 하지만 먼저, 사람들이 왜 독감에 걸리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해답은 1년 중 독감이 유독 이 계절에 유행하는 기간.. 즉 겨울이 단서입니다. 사람들의 믿음과는 다르게 독감이 유독 이 계절에 유행하는 것은 떨어진 기온 때문이 아니라 겨울에는 충분한 양의 햇빛을 ..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독감 II편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독감 I편 오늘은 독감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독감이라는 명칭은 '인플루엔자', '플루' 라고 불리고 있고, 독감이라는 단어로 한국과 극히 일부 나라만 공포심을 일으키는 단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더 copipaper.tistory.com 오늘은 이전 편에 이어 독감에 대해 나눠보려고 합니다. 1. 인플루엔자(독감)은 예방이 가능할까? 인플루엔자는 하기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내 몸에 체온을 빼앗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면 발열이 하루이틀 내에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겨울에는 복합적으로 호흡기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 하기도에서 일어난 인플루엔자가 회복되어도 상기도에서 감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하여도 휴식을 취해 체력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독감 I편

오늘은 독감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독감이라는 명칭은 '인플루엔자', '플루' 라고 불리고 있고, 독감이라는 단어로 한국과 극히 일부 나라만 공포심을 일으키는 단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더 독감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2009년 신종플루를 통해서 우리의 머릿속에 엄청 위험한 감기로 인식이 된 것 같습니다. 1. 감기와 독감의 차이는 무엇일까? 감기는 일반적으로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가 코와 목 부위에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을 감기라고 부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가 목보다 아래 부위 기관지와 폐에 일으키는 현상을 독감이라고 부릅니다. 기도는 공기의 통로인데 이 두 부위를 나눈 것이 상기도와 하기도 입니다. 상기도는 외부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에 평균 온도가 33..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링거 II편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링거 I편 우리는 몸에 기운이 없거나 하면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링거를 알고 맞는건가요? 무슨 성분인지는 알고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1. 링거는 copipaper.tistory.com 이전 편에 이어 오늘은 II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1. 링거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인식을 주었을까? 과거 50년대에는 영양실조, 이질과 같은 설사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때 링거를 맞고 기적처럼 살아나 보약만큼 좋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증상과 무관하게 건강하게 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결과들이 많이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영양보충을 생각하고 맞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것이지요...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링거 I편

우리는 몸에 기운이 없거나 하면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링거를 알고 맞는건가요? 무슨 성분인지는 알고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1. 링거는 무엇일까? 링거는 19세기 영국의 의사 시드니 링거에 의해 발명된 치료용 수액입니다. 그 이후 알렉시스 하트만이 산성혈증을 치료하기 위해 수액에다 젖산을 첨가하여 하트만 수액을 개발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가 링거라고 부르는 것이 하트만 수액이며, 하트만 수액을 다른말로 Lactated Ringer's solution / Ringer's Lactate 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인들은 모든 종류의 수액을 링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연령층이 높을 수록 '링겔' '링게루' 라고 발음하곤 하는데 대부분 구한말 -..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세균 II편

오늘은 이전 세균 I 편에 이어 II 편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균 이론의 결함 사실 염증성 질환이나 감염성 질환은 세균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에서 파괴와 죽음의 힘이 필요한 취약한 부위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에 방점을 두느냐에 관한 매우 미묘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세균이 질병의 진행 과정에 관여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파스퇴르의 가정처럼 세균은 우리에게 해를 입힐 의도를 가진 것도 아니고 감염성 질병의 실질적인 원인 제공자도 아닙니다. 세균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독소와 마주쳤을 때에만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세균은 적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몸은 세균과 싸우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세균은 우리 몸을 상대로 싸움을 걸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 몸에는 세..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세균 I편

#세균 이론 19세기 프랑스의 과학자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만들어진 세균 이론이 근거로 삼는 이러한 가정은 아직까지도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파스퇴르는 질병의 원인이 세균이라고 주장한 최초의 과학자였습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세균 즉 병원체는 자신들이 생존하기 위해 우리 몸에 침입한다 였습니다. 그는 처음엔 감염성 질병이나 염증성 질환이 우리 몸에 세균이 퍼져서 나타나는 직접적인 결과라 믿었지만, 죽기 전에 자신의 이론을 거둬들였습니다. 현미경으로 질병의 숙주 조직을 연구한 루이 파스퇴르와 로베르트 코흐 그리고 고위 동료들은 많은 숙주 조직이 죽어갈 때 세균 수가 급증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세균이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여 파괴함으로써 몸에 질병이 나타..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질병편

우리는 백신이 어떻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는지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백신과 면역체계의 관점에서 '질병'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홍역이나 수두, 성홍열과 같은 몇 가지 질병은 한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이 남는 질병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습니다. 홍역이나 성홍열이 재발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번 질병을 앓고 나면 효과가 나타나는 놀라운 천연 방어력, 천부적인 면역력을 자연이 인간의 몸에 부여했기 때문입니다. 현대 의학은 면역 체계의 비밀을 풀어냈으며, 19세기에 만들어진 의학 개념은 부분적으로 고대 그리스 의사인 히포크라테스의 의학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에 의하면 질병은 몸속 주요 기관과 혈액순환으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바이러스편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여러분이 현대 주류 의학의 지식을 통해 믿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바이러스는 사람들을 해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몸이 아프고 또 아픈 기관에 바이러스가 있다면 그사람은 바이러스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질병편 우리는 백신이 어떻게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는지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백신과 면역체계의 관점에서 '질병'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홍역이나 copipaper.tistory.com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전에 반드시 아픈 곳이 있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치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질병을 만들려고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유를 위한 몸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려는 증상들은 질병을 구성하는 요소가 아닙니다. 예..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성분편

#백신속에 인간의 몸안으로 투여되는 독성 혼합용액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들은 주사를 통해 혹은 먹는 약이나 심지어 일부 독감 백신의 경우처럼 코로 흡입하는 방법을 통해 주입되는 이 혼합물은 질병의 원인 물질이나 병원체를 몸속에 강제로 집어넣음으로써 면역력을 얻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혼합물들은 모두 세균이나 바이러스 혹은 이들 병원체에서 유래된 유전물질등과 같은 이물질이고, 면역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대개 감염된 동물의 몸에서 배양이 됩니다. 이물질이나 항원의 존재를 감지하는 순간 인간의 몸은 이러한 독소나 외래 세포, 해로운 물질등을 중화시키고 그것들이 일으킬 수도 있는 모든 상해를 치유하기 위해 항체를 생산합니다. 항체는 항원이나 병원체에 달라붙을 수 있는 단백진 분자입니다. 의학 교실에서 배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면역력과 백신편

#정말 무엇이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 것일까? 면역체계가 몸의 기능을 회복시킨 상황이라면 몸은 전보다 더 건강하고 강해져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태를 후천성 면역이 생긴 것 이라고 말하는데 이를 특정 종류의 세균에 대한 면역력으로 연관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몸이 더 건강해지고 독성에 대해 강해져서 몸을 청소하고 치유하기 위해 더 이상 세균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어졌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몸의 구조활동을 시작했던 해당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생긴 것으로 주장 하지만, 사실은 건강이 좋아진 상태이고 몸이 다시 아픈 상태로 떨어지지 않도록 활력이 강화된 상태일 뿐입니다. 백신 의학은 질병에 걸리지 않고도 감염성 질병이나 염증성 질환에 대해 영구적인 면역력이 생기게 ..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 백신 IV편

#우리는 자발적으로 감염시킨다? 2006년, 듀크 대학교 유전학센터, 버지니아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그리고 미국 국립유전체자원센터의 과학자들이 모인 연구팀은 총 57명의 자원자들과 함께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코를 통해 감기 바이러스, 독감 바이러스 혹은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었습니다. 28명의 자원자는 이후 독감이나 감기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간의 몸에 있는 2만 개 이상의 유전자 중 어느 것이라도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로 변화가 생기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질병을 앓게 된 28명의 실험 참가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과 연관된 반응으로 대략 30개의 유전자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외부에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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